도시의 중심부에서 꽃파는 두 사람이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다.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를 바라고 길거리에서 꽃을 파는 것이다.그런데 아름다운 아시아 미인이 지나가면 그들의 계획은 뜻밖의 방향으로 흘러간다.그녀의 탐스러운 가슴과 완벽한 엉덩이를 보는 것은 그녀들이 반항하기에는 너무 무리다.자신에게 모든 것을 가지게 되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기 시작한다.판매자 중 한 명은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고 대담한 동작을 취한다.그녀에게 꽃다발을 바치며 다가간다.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이내 그의 매력과 쾌락의 약속에 이끌려 들어간다.이윽고 열정적인 포옹에 잠긴 그들은 욕망의 춤에 몸을 얽힌다.그들의 만남은 격렬하고 원시적인 열정과 억제되지 않는 욕정으로 가득 차 있다.서로의 몸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자유자재로 뜨거움을 만끽한다.그저 서로의 뜨거움에 손이 닿는 순간 서로를 발견하면서 얼마나 즐거워하는가.